평안의 시작 II
73 × 53 cm · Acrylic on Canvas
달빛이 내려앉은 언덕에서 흰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가 마주 앉습니다. 발밑에는 작은 꽃들이 촘촘히 피고, 하늘에는 별과 나비가 함께 떠 있습니다.
2026.9.28MON — 10.7WED
The Artist
꽃과 고양이, 눈사람과 마을.
김혜인 작가는 곁에 있는 것들을 그립니다.
맑고 단순한 선, 망설임 없는 색. 그 안에 사랑하는 사람과 평범한 하루가 그대로 담깁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작가는 양구군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해 온 징검다리 프로그램에서 그림에 대한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지난 3년간 지도교사 한소은 선생님과 함께 붓을 들었고, 여러 공모전에서 자신의 세계를 넓혀 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여정이 맺은 첫 열매, 데뷔 개인전입니다.
그림은 마음입니다. 마음의 창으로 바라보면
지도교사 한소은
평범한 일상도 따뜻하고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Selected Works
73 × 53 cm · Acrylic on Canvas
달빛이 내려앉은 언덕에서 흰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가 마주 앉습니다. 발밑에는 작은 꽃들이 촘촘히 피고, 하늘에는 별과 나비가 함께 떠 있습니다.
41 × 53 cm · Acrylic on Canvas
하늘색 화면 아래에서 위로, 들꽃이 한 송이씩 밀어 올라옵니다. 같은 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비 두 마리가 그 위를 지납니다.
53 × 45.5 cm · Acrylic on Canvas
고양이의 등에 초록 언덕이 펼쳐지고, 그 위로 작은 집들이 줄지어 섭니다. 한 마리 안에 마을 하나가 통째로 들어앉았습니다.
All 18 Works
작품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hibition
김혜인 작가의 첫 개인전입니다. 열흘간 열리는 전시회이며 관람료는 없습니다.
제 1 회 개인전
꽃과 고양이를
주제로 한
감성 회화이야기
2026. 09. 28MON
—
2026. 10. 07WED
ADMISSION무료
없습니다.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오실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28일 월요일부터 10월 7일 수요일까지, 춘천KBS 1층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오프닝은 9월 28일 오후 2시입니다.
김혜인 작가가 꽃과 고양이를 주제로 그린 아크릴 회화 18점을 선보입니다. 고양이와 꽃, 마을과 눈사람이 주로 등장합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화가입니다. 양구군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징검다리 프로그램에서 그림을 시작했고, 2026년 이번 전시가 첫 개인전입니다.
네,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010-4873-4050 으로 문의해 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가격은 전화로 안내해 드립니다. 010-4873-4050 으로 연락 주세요.
네,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010-4873-4050 이 작품 구입과 전시 관련 문의를 모두 받습니다.
Goods
작가의 그림으로 만든 작은 소품입니다. 전시장에서 직접 보고 고르실 수 있습니다.
굿즈는 전시장에서만 판매합니다. 온라인 주문과 택배 배송은 하지 않습니다.
Guestbook
작가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적어 주세요. 확인한 뒤 올라갑니다.
Messages
가을의 길목에서 샘이랑 혜인이랑 소박한 전시회를 연다는 것이 설렙니다. 지난 3년 동안 혜인이랑 함께 그림을 그리며 행복했습니다. 꽃과 새, 고양이와 눈사람을 그리며 맑고 순수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사랑으로 지도하면서 저도 세상의 작은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림은 마음입니다. 마음의 창으로 바라보면 평범한 일상도 따뜻하고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혜인이가 자신의 맑고 따뜻한 시선을 오래 간직하며 좋은 그림을 그리는 훌륭한 작가로 성장해 가기를 바랍니다.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뜻깊은 개인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전시는 양구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이 협약을 통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징검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그 가능성을 작품으로 꽃피워 어엿한 작가로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특히 징검다리 프로그램은 장애인 한 분 한 분이 가진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그 재능이 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중한 사업입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그림에 대한 재능을 꾸준히 갈고 닦아 오늘 이렇게 개인전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을 더욱 뜻깊게 생각합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작가님의 생각과 감성이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감동을 전하고, 이번 전시가 앞으로 더 큰 꿈을 펼쳐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양구군도 장애인 여러분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사회에서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늘 함께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첫 개인전 개최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작가님의 빛나는 앞날과 왕성한 작품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혜인 작가님의 소중한 전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복지관의 「징검다리」 사업은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삶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사람중심실천의 과정입니다. 김혜인 작가님은 그 과정에서 ‘행복한 하루, 행복한 일상’을 꿈꾸며 그림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이야기를 표현하고, 한 걸음 한 걸음 작가로서의 꿈을 펼쳐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그림은 이제 김혜인 작가님에게 단순한 취미를 넘어 마음의 힘을 쌓고,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의 행복을 표현하는 소중한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꽃과 풀, 고양이 그리고 다채로운 색으로 담아낸 작품에는 작가님이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 그리고 행복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로서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고, 다른 작가들과 함께 예술적 경험을 나누며 한층 더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작품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관람객과 마음을 나누는 경험은 김혜인 작가님이 꿈꾸는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소중한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오늘의 김혜인 작가님이 있기까지 곁에서 꾸준히 이끌어 주신 한소은 선생님께도 특별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소은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와 기다림, 그리고 가르침이 김혜인 작가님이 자신의 색과 이야기를 찾아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김혜인 작가님의 그림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사랑과 행복, 그리고 삶의 희망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그림을 통해 마음껏 꿈꾸고 표현하며, 자신만의 색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작가로 성장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소중한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삶으로 이어가고 있는 김혜인 작가님의 모든 여정을 우리 복지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김혜인 작가님의 개인전 개최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구군의회 의장 김정미입니다. 청정 자연의 품에서 피어난 예술의 결실, 혜인 양의 KBS 방송국 개인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발달장애라는 거친 역경 속에서도 묵묵히 붓을 들어온 혜인 양은 그간 수많은 대회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하며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넓혀 왔습니다. 그 찬란한 여정의 배경에는 양구군이 펼쳐온 ‘지역사회 중심 징검다리 사업’이라는 따뜻한 손길이 있었습니다. 비록 작은 시련이 있었을지라도, 우리 양구라는 든든한 공동체 안에서 성장의 기회를 마주한 혜인 양은 이제 더 넓은 세상인 KBS 방송국 무대에서 당당히 자신의 빛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한 아이의 재능을 품어 안고 세상과 연결하는 견고한 징검다리가 되어 준 양구 지역사회의 연대와 헌신에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혜인 양이 보여준 눈부신 성취는 장애를 넘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벅찬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이번 전시를 찾아주신 모든 분의 일상에도 혜인 양의 그림처럼 따스한 위로와 아름다운 감동이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elected Activities